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경영

시몬스, 이천 시몬스 테라스서 '멍 때리기' 주제 전시회 개최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 통해 힐링과 치유 메시지 전달

 

시몬스는 경기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 'Oddly Satisfying Video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를 전시하고 관람객들을 맞는다. /시몬스

시몬스가 경기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최근 '멍 때리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Oddly Satisfying Video: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를 전시한다.

 

20일 시몬스에 따르면 '멍 때리기(Hitting Mung)'를 주제로 한 'Oddly Satisfying Video: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는 볼수록 무의식적인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8편의 디지털 아트로, 멘탈 헬스(Mental Health)가 점점 중요해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힐링'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최면에 걸린 듯 천천히, 그리고 우아하고 편안하게 반복되는 영상은 그 자체로 묘한 만족감을 선사하고, 멍하니 바라보는 것만으로 복잡한 생각을 멈추게 한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전시를 위해 라운지 공간을 리뉴얼하고 규모 역시 1.5배 확장했다.

 

특히,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두 가지 콘셉트의 공간 구성과 11개의 스크린을 설치해 멍 때리기에 최적의 장소로 만들었다.

 

전시 기획을 담당한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 사업부 박기종 실장은 "마치 영상 속 공간에 직접 와있는 듯한 이번 전시는 디지털 아트의 몰입감을 극대화해 관람객분들이 '멍 때리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드리기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금요일~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테라스 외에 청담동에 오픈한 시몬스의 소셜라이징 프로젝트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과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도 'Oddly Satisfying Video: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를 전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