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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여성인력개발센터, ‘새일여성인턴십’ 운영

울산시설공단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새일여성인턴십' 참여 업체 및 인턴을 선착순 상시 모집한다. 사진/여성인력개발센터

울산시설공단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새일여성인턴십' 참여 업체와 인턴을 선착순 상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새일여성인턴십은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 여성에게 직장체험과 업무 적응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인력이 필요한 기업에는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고용유지를 통한 안정적인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새일센터와 인턴 약정을 통해 여성을 채용한 기업체는 인턴 기간인 3개월 동안 매월 80만원의 인턴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인턴 종료 후 6개월 이상 고용이 유지 될 경우 기업체는 새일고용장려금 80만원을, 채용된 인턴은 6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지원받는다.

 

참여 대상 기업은 상시근로자 수 5명 이상~1000명 미만으로 새일센터에 구인 등록한 기업체다. 단 현재 코로나19에 따른 참여기업 기준 완화로 인해 상시근로자 수 5인 이하 기업도 한시적으로 가능하다.

 

인턴 참여는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필수)을 한 미취업 여성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인턴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또는 여성은 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규봉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기업들의 고용유지와 함께 여성 구직자의 안정적 직장 정착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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