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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지역공동체 활성화' 국비 지원받아

부산 해운대구가 행안부 주관 '지역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사진제공=해운대구

부산 해운대구가 부산시 지자체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해운대구는 국비 1천250만 원에 구비 1천250만 원을 보태 총사업비 2천500만 원으로 반여2, 3동 청소년 커뮤니티시설인 '꿈빛터'에서'반여동 청소년 마을학교-내 꿈의 빛깔은 무엇일까'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꿈빛터'를 운영하고 있는 마을공동체인 반들학교(대표 박은경)는 '지역 아이들의 진로교육과 사회적 자아 발달교육은 마을에서'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해운대구는 반들학교와 함께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사회적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직업체험교육과 미디어제작교육도 준비하고 있다.

 

해운대구와 반들학교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꿈빛터'가 지역 청소년 공동체 거점시설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