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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영어마을 운영심의위원회 개최

거제시가 영어마을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거제시

거제시는 지난 22일 시청 참여실에서 거제시 영어마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022년 사업 운영 계획(안)'에 대한 거제시 영어마을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거제시 영어마을은 2009년 7월 거제시 덕포동 (구)덕포분교에 개원해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하기로 한 뒤 2021년 4월부터 거제대학교에서 수탁받아 운영해 오고 있다. 유치원생부터 초·중학생 및 일반시민까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고 영어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는 등 실용형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올해 영어마을에서는 찾아가는 영어교실, 방학캠프, 방과후 프로그램, 성인강좌 등 9개 정규 과정과 원어민과 함께하는 주말여행, Diverse Culture 프로그램 등 5개 특별 과정이 진행된다. 총 14개 과정에 60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의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체험 학습 기회가 줄어든 관내 학생들에게 수요자 맞춤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난 1년간 다양하게 추진한 영어마을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은 만큼 앞으로 더 활성화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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