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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이마트, 고령화 사회에 매달 시니어 위한 할인전 진행하기로

이마트 가든파이브점 시니어 케어 전문 매장에서 한 고객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정기 할인행사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현재 국내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의 16.5%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 시군구 42%는 이미 초고령 사회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 기저귀 매출은 전년 대비 10%가량 감소했지만, 시니어 위생용품 매출은 22.4% 증가했다.

 

매월 마지막 주 일주일동안 '시니어 위크'를 진행하기로 했다.

 

시니어 위크에서는 성인용 패드와 위생용품, 염모제 등 시니어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간병 및 요양인들을 위한 물없이 쓰는 샴푸/바디워시, 구강용 물티슈와 '깨끗한 나라'의 물티슈 전품목 역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기획했다.

 

이달에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일주일간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달 3일부터 가든파이브점에 시니어 케어 전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석규 일상용품 팀장은 "시니어 위생용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시니어들을 위한 정기 행사인 시니어 위크를 기획했다"며 "장기적으로 시니어 위생용품 뿐 아니라 워시, 샴푸 등 기타 간병용품 등 상품 보강을 통해 이마트가 '시니어 토탈 솔루션 매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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