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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체류형 치유 온천단지 개발 나서

온천단지 조감도. 이미지/김해시

김해시에 체류형 치유 온천이 들어설 전망이다.

김해시와 에스제이, 삼정은 23일 김해시청에서 '김해 한림면 온천웰니스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에스제이와 삼정은 한림면 신천리 일원에 약 8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7층 규모, 객실수 150실을 갖춘 관광형 숙박시설을 2024년 전국체전 이전에 건립할 계획이다.

 

온천 웰니스 단지는 ▲MICE센터(연구소 및 연구·연수용 객실, 컨벤션, 기업 홍보관 등) ▲Therapy센터(한방치료, 수치료센터, 명상센터 등) ▲Travel센터(호텔, 판매관 등)로 구성된 연구·휴양·치료를 겸한 관광복합시설이다.

 

이번에 들어서는 온천은 알칼리성 온천으로 온천수는 지하 761m에서 용출 시 최대수온 26℃로 확인된다.

 

이로써 김해시는 '치유형 온천관광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관광콘텐츠 확보와 관내 기업들의 휴양, 건강치료뿐 아니라 대단위 숙박시설의 확충으로 다가오는 2024년 전국체전 방문객의 숙박시설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김해관광 발전을 위해 투자를 약속한 에스제이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김해시는 행정적 지원을 약속한다"며 "김해시의 숙박시설 확충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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