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도교육청, 다자녀 학생 입학 준비 지원

경남교육청이 셋째 이상 다자녀 가정에 입학 준비 물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사진/경남교육청

경남교육청은 다자녀 가정에 대한 학교 교육의 기회균등 실현과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하고자 셋째 이상 다자녀 가정에 입학 준비 물품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각종학교에 입학하는 다자녀 학생 7900여 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입학 준비 물품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출산·입양·재혼으로 세 자녀 이상 양육하는 가정이다. 셋째 자녀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셋째 이상 자녀가 학교에 입학할 경우 학생이 학교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1차~2차로 진행한다. 1차 신청 기간은 입학 후 3월 14일까지며 3월 말에 입학 준비 물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2차 신청 기간은 3월 15~31일이며 4월 말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순희 교육복지과장은 "입학 준비 물품 구입비를 신속하게 지원해 다자녀 가정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