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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하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점검

오규석 기장군수가 기장읍 대라리 일원 '하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사진/기장군

오규석 기장군수는 23일 오전 10시 30분 기장읍 대라리 일원의 '하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기장군은 싱크홀 등 도로침하와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 '기장읍 노후 하수관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기장읍 일원 하수관로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연차별로 하수관로 정비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대라리 165-10 일원의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총사업비 9000만원을 확보해 노후화된 하수관로 'D450mm, L=72.0m' 구간을 정비한다. 지난해 9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2월 착공해 오는 6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읍 대라리 일원 하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을 둘러본 후 "담당부서에서는 도로침하 위험요소와 수질오염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하수관로를 조속히 정비해 지역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하수관로 공사로 지역 주민들이 교통 불편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안전하게 정비공사를 완료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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