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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수, '시련의 가면을 쓰고 오는 축복' 출판기념회

6·1 지방선거 전남 무안군수 출마예정자 최옥수 전 산림조합장이 '시련의 가면을 쓰고 오는 축복' 저서를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오는 3월 1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무안읍 무학교회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는 방역패스 관리 등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 진행된다.

 

최옥수 전 조합장은 책의 서두에 "어머니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 신앙 깊은 축복 속에 내가 세상에 왔으며 성장기를 겪으며 가난 때문에 시련과 좌절을 경험했다"며 "삶의 지혜는 경험에서 울어난다"고 했다. "연륜을 통해 순리임을 깨닫는 순간 기적의 시간을 보상해 준다며 지천명을 훌쩍 넘긴 지금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새로운 나날을 살고 있다"고 책에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평범하지 않았던 가정환경 속에서 시련을 겪기도 했지만 신망을 받는 언론인에서 무안군산림조합장에 당선되는 등 금융감독위원회에서 부실관리조합으로 분류했던 조합을 취임 25개월 만에 정상조합으로 거듭나게 만들어 어떤 일이든 맡은바 소임을 다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최 전 조합장은 "그동안 제가 겪었던 일들을 한권의 책으로 출간했다"며 "평생을 무안에서 살면서 군민들의 요구사항이 무엇이었고 어떻게 변화하고 무엇을 요구하는지 잘 알게 됐다"면서 "침체된 무안군의 활로를 찾아 희망의 무안을 건설하는데 군민들과 함께 온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옥수 전 조합장은 목포과학대학 사회복지과를 졸업하고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후보직속 정무특보단 통합협력특위 관광산업발전위원장, 조직본부 지역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 조직본부 미래경제단 단장,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회산하 문화사회복지 본부장,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교육격차해소위원회 전남총괄위원장,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 현 조선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현 무안고 총동문회 부회장, 현 무안군상공인회 회장, 현 무안한옥리조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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