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 14번째 주인공 김일록씨 선정

2월 23일 타이어뱅크 창원점에서 감사장과 60만원 상당의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 후 한연수 사업주(왼쪽)와 사랑의 리어카 기술봉사팀 김일록씨가 증정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이어뱅크가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14번째 주인공으로 사랑의 리어카 기술봉사팀 김일록 씨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23일 타이어뱅크 창원점에서 감사장과 60만원 상당의 타이어 교환권을 김일록 씨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리어카 기술봉사팀은 폐지 수집 노인의 교통사고 등 안전 문제가 화두가 되었던 2013년에 대한민국 용접 명장 김일록씨를 주축으로 기능인들이 모여 기술개발을 통해 안전 리어카를 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현재는 경남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어르신들에게 안전 리어카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재능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전 리어카는 노인의 특성을 반영한 리어카 경량화(55kg->34kg), 야간 안전 확보를 위한 경광등 장착, 형광 도색 및 경적벨 장착, 비탈길 제동장치 등의 기술개발을 접목해 제작한다.

 

사랑의 리어카 기술봉사팀 김일록 씨는"평소 타이어뱅크가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감사장을 받게 되어 기쁘고 제가 가진 기술을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와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 '2022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인'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2021년 1월부터 진행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 또는 개인에게 매월 타이어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