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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롯데온, 롯데월드타워에서 '친환경 소비' 알리는 작품 전시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에 위치한 '어바웃 프로젝트라운지'에서 고객이 작품 및 '119레오' 상품을 구경하고 있다. /롯데온

롯데온은 다음 달 13일까지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브랜드 '119레오'와 손잡고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어바웃 프로젝트라운지'에서 친환경 소비 확산을 주제로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롯데온의 연간 친환경 프로젝트 '이로온(ON) 브랜드'의 일환다. 매월 22일마다 친환경 브랜드와 함께 이들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전시 및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달에는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브랜드 '119레오'가 참여해 내구연한이 지난 소방복과 장비를 재활용해 만든 가방, 지갑 등의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

 

26일까지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SNS 포토 인증 이벤트도 한다. 매일 선착순 22명에게 119레오 페브릭 캘린더를 증정하며 28일까지는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해 인기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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