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장학회(회장 김제선)는 23일 동구청에 장학금 200만 원과 50만 원 상당의 성품(안경교환권 5매, 신발 5켤레)을 전달했다.
동구장학회는 주민들이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만든 자생모임으로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과 성품은 동구의 취약계층 고등학생 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신학기 시작에 맞추어 학생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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