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익숙한 이탈리아 브랜드 '스테파넬'을 신규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테파넬은 1959년 생긴 이탈리아 니트웨어 전문 브랜드로, 고급 소재와 브랜드 특유의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GS샵은 자신만의 가치와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이라는 스테파넬의 콘셉트가 GS샵의 고객들과 유사하다는 판단으로 이번에 새로 파트너십을 맺어 신규 시즌을 전개하기로 했다.
스테파넬은 오는 25일 GS샵의 모바일라이브 방송인 '샤피라이브'에서 먼저 선보인 후 26일 GS샵의 대표 패션 프로그램인 '더컬렉션'에서 방송된다. 이후에도 GS샵을 통해 꾸준히 고객과 만날 계획이다.
GS샵은 스타파넬 외에도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단독 론칭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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