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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오룡지구 남창4교 조기 개통

무안군은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 준공을 앞둔 25일부터 남창4교를 조기 개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근 주민들이 겪었던 교통 불편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사진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은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 2단계 준공을 앞두고 25일부터 남악신도시와 오룡신도시를 잇는 남창4교를 조기 개통한다고 밝혔다. 남창4교 도로 길이는 380m(교량길이 145m, 폭 22m 2차선)로 남악 경남아너스빌 아파트와 오룡지구 행복중학교를 연결하고 있으며, 그동안 남창4교 차단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었다.

 

특히 오룡지구에 거주하는 오룡중학교 학생들은 500m면 갈수 있는 거리를 먼 거리를 우회해서 통학하는 불편을 겪었으며, 주민들은 남창4교가 하루빨리 개통되기를 고대해 왔다.

 

군 관계자는 "교량이 편도 1차선 인만큼 도로변 불법 주정차를 자제하는 선진적인 주민의식이 필요하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건선 신도시지원단장은 "새학기 등교에 앞서 학생들이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교량을 조기개통했다"며 "이번 개통으로 남악지구와 오룡지구의 접근성이 좋아져 주민들의 교통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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