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서 최근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 관련 원스톱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명대는 2022년 3월부터 5년간 시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6억원, 총 30억원의 정부와 지자체 예산지원을 받게 된다.
2015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수행해온 상명대는 총 4회에 걸쳐 연차 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보여왔다.
상명대는 "이번 후속 사업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진로, 취업 관련 서비스의 대상 및 기능을 확대 개편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지속적인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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