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선협상대학 선정

부경대가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진/부경대

국립 부경대학교가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대학생 등 청년들을 위한 상담, 특강, 멘토링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센터를 대학에 설치,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경대는 2018년 이 사업의 전신인 대학일자리센터사업에 선정돼 센터를 운영해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3년 2월까지 고용노동부와 지자체에서 3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부경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원스톱 진로 및 취업지원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청년 진로탐색 및 취업상담 지원 ▲취업컨설팅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 제공 ▲청년정책 체감도 제고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기존 재학생 중심이었던 지원 대상을 큰 폭으로 확대해 재학생은 물론 졸업 후 2년 이내 청년과 지역청년에게까지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경대는 앞서 대학일자리센터를 4년간 운영하며 면접특강, 자기소개서 특강, 1대1 진로 취업 상담, 취업박람회, 취업교과목 운영, 멘토단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를 바탕으로 취업지원 성과를 극대화한다.

 

부경대 김영목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성화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 취업률을 제고하기 위한 진로, 취업, 창업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더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