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대구 수성1지구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구 수성1지구 재개발은 대구 수성구 신천동로 306번지 일대 10만6410㎡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33층, 총 1901가구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수주금액은 6183억원 규모다.
DL이앤씨는 이번 수성1지구 재개발 사업을 포함해 올해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2건, 총 8627억원 규모를 수주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 인근의 개발 가능 부지를 발굴해 디벨로퍼 사업을 강화하고, 리모델링을 비롯한 도시정비사업에서 주택 브랜드 파워를 통해 주요 사업지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