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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업무협약

거창군이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3일 군청 상황실에서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잠재적 관광지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1월 말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사업에 선정됐다.

 

거창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말까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함께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전개 ▲관광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지원 ▲관광수용태세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업무 협약을 계기로 거창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를 통해 전국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항노화힐링랜드는 국내 최초 무주탑 Y자형 출렁다리와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데크로드가 설치돼 있다. 또 숲해설, 산림 치유 프로그램 및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다.

 

특히 Y자형 출렁다리는 깎아지른 협곡을 세 방향으로 연결한 국내 유일의 산악 보도교로 수려한 자연 경치와 스릴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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