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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민주당 과학혁신위, "안철수가 저버린 '과학기술중심국가', 이재명이 지켜낼 것"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과학과혁신위원장. /이원욱 더불어민주장 국회의원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과학과혁신위원회(위원장 이원욱)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를 향해 "아이들이 과학자를 꿈꾸는 나라, 안철수는 포기해도 이재명은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과학과혁신위원회는 3일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 단일화에 따라 안 후보의 '과학기술중심국가' 공약은 허공으로 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과학과혁신위원회는 "우리는 윤 후보가 그간 보여준 모습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몰이해와 무관심을 확인했다"며 "자신의 말을 하룻밤 사이에 뒤바꾸는 안 후보가 주장해온 '과학기술중심국가' 역시 속마음은 다른데 있는 빈 말 뿐이었음을 알게 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는 과학기술강국을 향한 10대 공약을 내건 이 후보야말로 진정한 '과학기술'을 토대로 미래의 문을 열어갈 유일한 대선후보"라며 "이 후보가 제시한 과학기술 공약들이 반드시 이행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과학과혁신위원회는 그러면서 "이 후보가 담대한 비전을 열어갈 수 있도록 그 곁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사전투표에서 이 후보를 선택해 과학의 나라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민주당 선대위 과학과혁신위원회 성명서에는 이원욱 과학과혁신위원장을 비롯해 강혜성 교수(부산대 지구과학교육과), 조혜성 교수(아주대 의대), 김규태 교수(동국대 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 김상선 (전 KISTEP 원장, 한양대 겸임교수), 김열홍 교수(고려대 의대), 김정호 교수(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이경민 교수(서울대 의대), 이상목 교수(아주대 특임교수, 전 미창부 차관), 임대식 교수(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전 과기혁신본부장), 이영섭 교수(동국대 통계학과, 선대위 국가인재영입)와 이계안 고문(2.1지속가능 재단 이사장, 전 국회의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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