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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반도건설, 1050억원 규모 ‘원주 관설동 아파트 개발’ 수주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476세대 개발사업' 조감도./반도건설

반도건설은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1050억원에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은 강원 원주시 관설동 1426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총 476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공사비는 1050억원이다.

 

반도건설은 최신 추세를 반영한 선호도 높은 상품 구성과 특화설계, 반도건설의 우수한 분양실적 등이 수주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원주기업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서 보여준 상품력과 시공능력, 재무건전성 등으로 인해 이번 사업을 수주한 것 같다"며 "한층 발전된 반도유보라의 고객중심 특화설계 상품을 선보여 다시 한번 원주에서 유보라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