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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공공파크골프장 신설 추진

사천시가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사진/사천시

사천시가 오는 10월 말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4일 시에 따르면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항공우주테마공원 내에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2022년도 1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고, 오는 5월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한 뒤 7월부터 공사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파크골프장은 일반 골프장의 1/50 또는 1/100 정도 되는 작은 부지에서도 부담 없이 자유롭게 공을 치며 경쟁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포츠다. 일반 골프와 룰은 비슷하지만 경기방식이 쉬운데다, 필요 장비도 간편해 온 가족이 즐기기에 적당한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투자사업 예산 부족으로 미룰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올해는 시민들 사이에 인기가 급상승한 것은 물론 노년층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요구에 편성해 파크골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시민들이 도시경관과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재미와 건강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개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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