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지난 2일 개최된 '제19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태영건설의 김지현 선임이 국토부 장관상을, 서상일 조경파트장이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을 수상했다.
앞서 대영건설은 지난해 10월엔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군부대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공원과 공동주택을 조성한 태영유니시티가 전체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태영건설 데시앙의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조경디자인을 통해 지난해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명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실용적 조경디자인을 목표로 하는 'DESIAN SCAPE(데시앙 스케이프)'를 통해 고객의 삶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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