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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하늘공원, 청명·한식일 화장 확대 운영

하늘공원 전경. 사진/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 하늘공원에서는 청명·한식(4월5일~6일) 기간 화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이틀간 개장유골 화장을 기존 8건에서 20건으로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약은 매장지의 주소가 울산인 개장유골을 우선으로 한다. 화장하려는 일자 30일 전부터 보건복지부의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울산하늘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규봉 공단 이사장은 "청명·한식 기간의 원활한 화장을 위해 분야별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며 "최고의 장사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명·한식일에는 조상의 묘를 단장하거나 이장(개장)하는 길일(吉日)로 여겨지는 풍습이 있어 개장유골의 화장 수요가 평소보다 집중된다. 이에 따라 울산하늘공원에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비상근무를 편성해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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