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거창군, 감염병 대비 해빙기 일제 방역 시행

거창군이 감염병 사전 예방을 위한 해빙기 일제 방역을 시행한다.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해빙기를 맞아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 동안 해빙기 일제 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빙기 방역은 각종 해충으로부터의 전염병을 예방해 군민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게 목적이다.

 

월동 모기의 저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3월부터 방역을 시행해 겨우내 월동하는 위생 해충과 병원체를 사전 구제 방역해 감염병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활동으로, 여름철 성충 구제보다 더 효과적이다.

 

또 보건소는 코로나19 방역으로 관내 공공기관 21개소, 목욕탕 13개소, 공중화장실 8개소, 버스터미널 등 밀집장소에 주기적으로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이수용 보건정책과장은 "해빙기의 도래에 따른 위생 해충 방역을 전면 시행하고 코로나19 방역도 더 철저하게 추진해 군민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