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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협력체계 구축

경남TP가 경상남도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및 병원연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남TP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및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지난 4일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서 경상남도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및 병원연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노충식 경남TP 원장, 윤철호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황수현 창원경상국립대학교 병원장을 비롯한 세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를 통해 세 기관은 ▲산·학·연·병 연계를 통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협력체계 구축 ▲병원과 연계한 바이오헬스 분야 신규과제 발굴 및 공동사업 추진 ▲병원 보유기술과 의료기기 업종전환 기업 매칭을 통한 기술사업화 지원 ▲바이오헬스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사업화를 위한 지원 ▲상호 기술교류, 정보교환 및 보유시설·장비 공동 활용 ▲도내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바이오헬스 분야는 의료현장의 수요와 사용성을 기반으로, 기술과 신제품의 현장 적용 가능성 검토, 임상연계가 중요하다. 그러나 도내 바이오헬스 기업들은 정보확보 및 네트워킹 한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남TP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헬스 기업의 아이디어 발굴 및 실현을 위한 병원 중심의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지원체계를 구축해 수요자 기반 제품개발 및 임상연계를 위한 코디네이터 역할로 경상남도 바이오헬스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도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병원연계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병원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도내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 경상남도 바이오헬스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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