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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해상 표류 윈드서핑객 긴급 구조

윈드서핑 레저객 구조 모습. 사진/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인근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윈드서핑 레저객 1명을 긴급구조 했다고 7일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분쯤 진하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던 A씨(58)가 서핑 장비가 분리되며 떠내려와 힘이 빠져 양식장 부이를 잡고 있다는 동료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50톤급 경비함정과 진하해경파출소 연안구조정, 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표류하고 있던 A씨를 신속하게 구조하고 윈드서핑 기구를 인양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구조된 이씨는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를 잘 착용하고 있어 건강상태에 이상이 없었다"며 "수상레저활동 전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 기상 확인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스스로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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