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는 부산연제우체국, 연제구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연제 나눔냉장고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식료품비 지원 및 후원기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연제 나눔냉장고 사업'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식품으로 냉장고를 채우고, 음식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가져가는 먹거리 복지사업으로, 구는 지난해 7월부터 12개 연제구 전 동에 나눔냉장고를 설치하고 나눔냉장고 후원처 발굴 및 연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연제우체국(국장 김문수)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부산연제우체국 소속 직원 126명이 매월 1000원 씩 자발적으로 모은 '다사랑 기금'으로 3월부터 나눔냉장고에 식료품 구입비를 매월 15만 원 후원하게 된다. 연제우체국은 이밖에도 나눔냉장고 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홍보 및 후원자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연제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동호)는 나눔냉장고 후원금 처리 및 후원금 배부 등을 지원하게 된다.
연제구 관계자는 "나눔냉장고 사업의 취지를 공감해주고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후원을 해주니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나눔냉장고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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