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새마을회(회장 홍철우)가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실시한 '2021년 새마을운동 시도·시군구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전국 228개 시군구 새마을회가 추진한 활동을 평가한 것으로, 해운대구 새마을회는 공동체운동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새마을중앙회 정기총회가 서면총회로 대체됨에 따라 별도로 열리지 않았다.
홍철우 해운대구 새마을회장은 "일선 동에서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 운동에 적극 동참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해운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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