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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올 봄 수도권에 1만7000가구 공급…분양 봄바람

올해 봄(3~5월) 수도권 신도시, 택지지구 분양 예정 물량./리얼투데이

수도권 분양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3~5월까지 수도권의 신도시와 택지지구엔 대규모 주택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1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봄(3~5월) 수도권의 신도시와 택지지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사전청약, 신혼희망타운 포함)는 22개 단지 총 1만7755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공급된 수도권 신도시, 택지지구 물량(16개 단지, 1만1207가구)보다 58.4%가량 많다.

 

지역별로는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 가장 많은 물량(5163가구)이 공급된다. 다음으로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3324가구),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3295가구) 순이다.

 

이들 지역은 광역 교통망 호재 지역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은 화성 동탄에서 파주 운정을 지난다. 인천 검단신도시 역시 주면에 GTX-D 노선이 추진 중에 있어 향후 사업 진행 시 서울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수도권의 신도시와 택지지구는 교육?교통?공원 등 각종 기반 인프라 시설의 확장과 합리적 분양가로 수요가 풍부한 편"이라며 "이번 봄 분양시장에 공급되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 물량에도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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