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까지 접수…합리적 비용·풍성한 콘텐츠 등 장점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과정인 'KBIZ AMP' 16기를 모집한다.
15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내달 30일까지 모집하는 올해 KBIZ AMP 과정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의 경영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했다.
그동안 15기에 걸쳐 총 9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하는 등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를 양성하는 중소기업 대표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중소기업 대표기관이자 법정경제단체인 중기중앙회가 직접 운영하며 ▲합리적인 비용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풍성한 콘텐츠 ▲중기중앙회 중심의 강한 소속감 ▲활발한 동문회 활동 등으로 중소기업인들 사이에서 호평받고 있다.
이번 16기 과정은 '불확실성과 리스크의 세계,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찾다'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한다. 5월23일 입학식을 시작해 약 6개월 간 진행된다.
▲CEO리더십 ▲경영트렌드 ▲디지털·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기업경영·컬처 ▲행복·힐링 등 총 5가지 주제에 대해 최신 트렌드에 맞는 각계 명사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주요 강연자로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오동윤 원장(중소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포노사피엔스 코드를 읽어라) ▲아주대 김경일 교수(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성균관대 안유화 교수(강대국 패권전쟁) ▲연세대 신동엽 교수(초경쟁-뉴노멀 시대) ▲고려대 김승주 교수(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 ▲피와이에이치 박용후 대표이사(관점을 디자인하라) ▲오세진 에세이 작가(자연에 빠지다) 등이 있다.
이밖에 소통·화합을 위한 다양한 친교행사와 함께 AMP 플러스 조찬특강, 정책세미나 등 중기중앙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주요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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