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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방치된 위험간판 일제 철거

부산 강서구가 오는 4월 한달 동안 방치된 위험간판 일제 철거작업을 벌인다/사진제공=강서구

부산 강서구가 폐업과 이전 등으로 방치돼 있는 '주인 없는 위험간판'을 철거해 주민들의 안전과 도시미관을 높인다.

 

대상은 노후화로 강풍, 태풍 등에 의해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과 폐업 또는 영업장 이전 뒤 철거하지 않고 방치된 간판, 방치된 도로변 지주이용 간판 등이다.

 

오는 4월 한달 동안 건물주나 건물관리자의 철거 신청을 받아, 추락위험, 설치위치, 간판유형, 미관저해정도 등을 확인한 뒤 5월 2~13일 대상 선정 및 통지하고, 5월 30일까지 철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역은 강서구 전 지역이며 철거 신청자는 강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기입한 뒤 구청 지역경제과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강풍이나 태풍 등으로 인한 간판 추락 등으로 구민들의 안전이 종종 위협받는 경우가 있다"면서 "건물주나 관리자 등은 노후 방치된 간판 철거신청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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