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은 군민들의 고충 민원과 다양한 의견 등을 현장에서 듣기 위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오는 4월 7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상담반을 구성해 행정ㆍ문화ㆍ교육, 생활법률, 고용노동, 소비자 피해 등 생활 전 분야의 고충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다.
이번 상담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안군과 인근 영암군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보다 심도있는 민원 해결을 위해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3월 25일까지 군청 관련 부서와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상담예약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생활 속에서 불편을 겪고 있거나 애로사항이 있는 군민들에게 민원 해결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기회에 전문가와 심도 있는 상담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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