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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 새 살림]현대L&C, 친환경 바닥재·실크벽지

바닥재, 중금속 검출 無…환경표지인증도

 

현대L&C의 명가 2.2 '바닐라 아이스 스톤'.

현대L&C가 봄철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친환경 바닥재 '명가 2.2'와 개인 취향에 맞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실크벽지 '큐피트 Vol.3'를 선보였다.

 

명가 2.2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2.2㎜ 두께의 바닥재로 환경 호르몬 물질인 프탈레이트 성분이 없는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하고 카드뮴, 납, 수은, 크롬 등 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게 특징이다.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포름알데히드와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생량을 줄여 환경부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항균·항곰팡이 기능성을 높여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추천제품 인증을 받는 등 국내 주요 친환경 인증도 획득했다.

 

올해 2월 리뉴얼 출시한 명가 2.2는 제품의 무늬 디자인과 질감을 일치시키는 '동조 엠보스 기술'을 적용해 바닥재 표면에서 스톤·우드 등의 질감을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

 

컬러도 기존 20개에서 26개로 늘렸다. 특히 최근 스톤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스톤 디자인 컬러를 4개에서 12개로 3배 확대했다.

 

아울러 넓은 개방감을 중요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스톤과 우드 디자인 모두 반복되는 무늬를 2배 줄이고 스톤 디자인의 경우 가로·세로 각각 450㎜의 레이아웃을 600㎜로 확대했다.

 

다양한 컬러와 콘셉트를 갖춘 실크 벽지 '큐피트 Vol.3'도 있다. 차분한 무채색 계열의 컬러부터 대담한 포인트 디자인까지 총 105종을 갖춰 선택 폭도 넓다.

 

특히, 여행지에서 영감받은 낭만적이고 이국적인 콘셉트로 벽면 전체를 한 폭의 그림처럼 표현할 수 있는 '뮤럴(Mural) 벽지' 제품들을 새롭게 추가했다.

 

큐피트 Vol.3는 프탈레이트 성분이 없는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하고 4대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는다. 벽지 표면에 증식할 수 있는 유해균을 억제하는 항균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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