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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진에어, 부산~괌 노선 주 2회 운항 재개

진에어가 다음달 16일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임시 중단됐던 부산~괌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17일 진에어에 다르면 부산~괌 노선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일정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출발편인 LJ773편은 김해공항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하고 오후 1시 괌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괌에서는 오후 2시 30분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6시 5분에 도착한다. 부산~괌 노선 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진에어는 "부산~괌 노선을 재개한 이유에 대해 정부의 코로나19 접종자에 대한 입국 격리 의무 면제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진에어는 현재 인천~괌, 인천~후쿠오카, 인천~세부, 인천~다카, 제주~시안 등의 국제선도 운항하고 있다.

 

진에어는 "앞으로 각국의 방역 지침 및 여행 수요에 맞춰 국제선 노선 운항 재개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기내 마스크 의무 착용, 특별 방역 기준에 따른 기내 방역 진행 등 정부 방역 지침은 철저히 준수해 이용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