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통영시, 옥외광고 공모사업 3개 선정 쾌거

폐현수막 재활용 우산. 사진/통영시

통영시는 2022년 시 옥외광고물 종합 계획에 따라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한 결과, 행정안전부 및 경남도의 3개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 전국적 성공 사례인 봉숫골 좋은간판 나눔 프로젝트 사업에 이어 올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 공모사업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사량면 진촌마을이 안동시, 곡성군과 함께 2022년 좋은 간판 나눔 프로젝트 사업지로 선정됐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매년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통해 우수 간판문화 확산과 선진 옥외광고 디자인을 선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통영시는 사량면 진촌마을의 25개 업소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1억 1000만 원으로 간판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경상남도 주관의 2022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공모사업에서도 명정동 충렬로 일대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판정비사업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이에 따라2021년 준공한 명정동 일대의 명정지구 새뜰조성사업과 연계한 간판개선사업을 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게 된다.

 

시는 또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을 통한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행안부 주관의 2022년 폐현수막 재활용 공모에서도 폐현수막을 활용한 시정 홍보 우산 제작사업을 기획해 전국적 이슈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일회성으로 그치던 재활용 사업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 업사이클링 제품인 우산으로 개발해 행정용으로 지속 활용 될 수 있도록 1000만 원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영시 도시재생과에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선진 옥외광고물 관리 혁신'이라는 비전으로, 2022년 한 해'불법광고물 근절,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강화, 주민편의 옥외광고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20여개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시행해 적극적인 옥외광고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