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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실시

창원시의회가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사진/창원시의회

창원시의회는 17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대한 질문으로 제113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이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3대 창원시의회 임기중 마지막 시정질문이 진행됐다.

 

박선애 의원(비례대표)은 창원문화복합타운 개장 표류와 초고령 지역의 노인수혜금액 조정, 창원시 빈집활용 시범사업 등 시정 현안에 대해 질의했고, 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들이 답변에 나섰다.

 

오는 21일에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가 예정돼 있다.

 

시의회는 22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해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12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산회 후 본회의장에서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하는 '대마도의 날' 조례 제정 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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