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병무청은 17일 울산시 남구 옥동 소재 '울산민원·복무관리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석환 병무청장, 장수완 울산시 행정부시장, 윤주봉 부산지방병무청장, 김종호 병무청 기획조정관 등이 참석했다.
'울산민원·복무관리센터'는 기존 '울산복무관리센터'에 병무민원 서비스를 추가하여 지난 7일부터 확대·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 생계감면업무 처리 △ 모집병 지원상담 △ 병역이행일 연기 △ 병적증명서 발급 △ 병역명문가 접수 등의 병무민원 업무도 수행한다. '울산민원·복무관리센터'의 개소로 울산 지역민의 병무민원 편의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주봉 청장은 "울산민원·복무관리센터 운영을 계기로 울산지역 병역의무자와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병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울산지역 병역의무자와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