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윤혁천)는 중대재해의 선제적 예방과 안전·품질 선진화를 통한 안전경영 이행을 위해 (사)대한토목학회(부산·울산·경남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철도건설(시설)현장 불안전요인 해소를 위한 안전컨설팅 ▲ 공단 직원 및 현장관리자 교육훈련 지원 ▲ 가설구조물 안전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한 기술개발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영남재해예방연구소 등 13개 안전관리전문기관 외부전문가들과 불시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안전 점검을 내실화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키로 했다.
윤혁천 영남본부장은 "대한토목학회 등 외부 전문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안전관리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중대재해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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