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분양

[분양캘린더] 3월 넷째 주 분양 물량 ‘뚝’…전국 7곳, 1047가구 청약 접수

당첨자 발표 8곳, 계약 14곳 진행

'호반써밋 더시티' 투시도. /호반산업

3월 넷째 주 청약 물량은 지난주보다 더 큰 폭으로 줄어든 약 1000가구가 찾아온다.

 

2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넷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1047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 물량이 적은 탓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한 곳으로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세종 가락마을 6·7단지 중흥 S-클래스 프라디움'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지난 2013년 공공임대로 공급됐던 곳이다. 이번 일반 분양은 5년의 의무 임대기간 후 임차인이 분양을 포기하거나 부적격으로 인한 가구가 해당된다.

 

단지는 2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지상 2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59~84㎡, 모두 1459가구 규모다. 이중 199가구가 분양전환물량으로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 59㎡는 1억6882만원~1억7139만원, 전용 84㎡는 2억2252만원~2억2341만원으로 분양가가 형성돼 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중흥 S-클래스 프라디움의 경우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형성돼 있고,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한 만큼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스에이건설도 같은날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18-2번지 일원에 '서광교 파크뷰'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5개동, 전용면적 41~75㎡, 총 72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호반써밋 더시티', '양산 한신더휴' 등 4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8곳, 계약은 14곳에서 진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