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자사가 지원하는 어린이집 나눔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는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평택청북 3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서 진행됐다. 나눔 장터는 아이들이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의 의미를 깨닫고 판매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전달하는 행사다.
평택청북 3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은 나눔 장터에 참가한 아이들이 물건을 사고 판매하는 과정을 직접 겪으면서 기초적인 경제관념을 배우고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아는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교육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부영아파트 단지 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집 원장은 국공립 어린이집과 동일한 기준으로 선발한다. 아울러 무상 교사교육, 무상 보육 컨설팅, 개원 지원금, 디지털 피아노 기증, 다자녀 입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