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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부산지역 중기 지원협의회 개최

부산중기청이 2022년 제2차 부산지역 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부산중기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은 23일 기술보증기금 부산지역본부에서 2022년 제2차 부산지역 중소기업 지원협의회(이하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협의회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이하 지역중소기업법)' 시행(2022년 1월 28일)에 따라 올해 처음 구성된 지역단위 법정 협의체다. 지난달 23일 첫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지원협의회는 부산중기청과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구성된 소협의회(8개기관, 매월)로 진행됐으며 지원기관별 주요사업과 행사일정을 공유하고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역중소기업법 제26조에 따라 올해 부산, 대구 등 5개 지역에 시범 설치 예정인 '지역중소기업 위기지원센터'의 역할 및 기능,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돼 지역 중소기업의 위기징후 파악과 선제 조치를 위한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이 밖에도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우수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기관 간 협업 등도 함께 논의됐다.

 

최원영 부산중기청장은 "지역중소기업이 당면한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처음 시행 예정인 지역중소기업 위기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부산지역 산업의 경기 위기 징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단계별 위기대응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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