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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소진공, '상생협력형 프랜차이즈화 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

예비창업자, 협동조합 등 개인·업체 신청 대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는 4월15일까지 '상생협력형 프랜차이즈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24일 소진공에 따르면 상생협력형 프랜차이즈화 지원은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불공정 관행을 해소하고 함께 성장하는 프랜차이즈 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중소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나 협동조합형 프랜차이즈 구축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협동조합 등 개인 또는 업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하는 '상생규정형'은 중소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서 상생모델을 직접 제안하는 참여형태다. 가맹본부가 직접 협력모델을 발굴하고 책임감 있는 실천을 추진할 수 있다.

 

'협동조합형'은 조금 더 초기단계에서 프랜차이즈화를 준비하는 업체를 돕는다. 지원금은 최대 1억원이다. 협동조합화를 준비하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나 프랜차이즈화를 진행하고자 하는 협동조합이 참여하면 된다.

 

사업비는 프랜차이즈 체계와 상생협력 구조 구축, 비즈니스 모델 구축, IT환경 구축, 네트워킹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상생협력 성과가 우수한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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