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경대, 육·해군 이어 해병대 ROTC 운영

부경대가 해병대 ROTC 과정을 신설 운영한다. 사진/부경대

국립부경대학교가 해군, 육군 학군사관후보생(ROTC) 과정에 이어 해병대 ROTC 과정을 신설 운영한다.

 

부경대 장영수 총장과 해병대사령부 김태성 사령관(중장)은 지난 23일 오후 부경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학·군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부경대와 해병대사령부는 이번 협약으로 올해 해병대 ROTC 과정 신설에 따른 운영 전반은 물론 군사학 발전과 우수 해병대 장교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3월부터 부경대에 해병대 ROTC 과정 설치 및 운영을 협의해왔고, 지난해 말 해군본부의 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해병대 학군사관후보생을 모집하고 선발하게 됐다.

 

부경대는 이달 초부터 1,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해병대 ROTC 첫 지원자 모집에 나섰, 오는 5월과 6월 1, 2차 전형을 실시해 학년당 20명씩, 총 40명을 선발해 2023년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군사학 학문 및 교육체계 발전을 비롯해 ▲지원자 모집, 선발 홍보 및 지원 ▲우수 장교 육성을 위한 교육지원 및 선발자 관리 ▲학적 변동사항 관리 ▲안보학 교수(예비역 교관) 추천 및 채용 ▲학군운영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협력한다.

 

한편 부경대는 1959년 해군 학군장교 양성을 시작으로 1971년 육군 학군단을 창설한 이후 3800여 명의 장교를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의 국토방위와 국가발전에 기여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