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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동경 및 베트남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경상남도가 '동경 한국상품전시회'와 '베트남 기계박람회'에 참가할 중소기업 12개사를 모집한다/사진제공=경상남도

경상남도는 '2022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2022 東京 韓國商品 展示·商談會, G-Fair)'와 '2022 베트남 호치민 기계박람회(MTA Vietnam 2022)'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 6개사를 각각 모집한다.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는 한국무역협회가 2002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21회를 맞는 일본 최대 한국상품 전시회로, 매년 전국에서 100여 개의 국내 업체와 일본의 주요 바이어들이 앞다투어 참석해왔다.

 

올해 상담회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도쿄역 인근에 위치한 도쿄 국제 포럼에서 열린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불가피하게 서울 코엑스와 도쿄 가든시티 시나가와 전시장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하였으나, 이번에는 도쿄 현지에서 개최함에 따라 보다 많은 바이어와 접촉할 수 있어 작년에 비해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경남도 관계자는 내다봤다.

 

경남도 내에 본사 혹은 공장이 소재한 식품, 의료, 미용, 가전, IT, 기계,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6개사를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8일부터 4월 8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 업체에게는 바이어 수출 상담 주선, 홍보 부스 설치와 전시품 운송비 지원, 업체별 통역 요원 배치, 셔틀버스 이용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베트남 호치민 기계박람회는 2003년 첫 개최 이후 성장을 거듭하여 베트남과 동남아 지역 바이어가 꾸준히 참가하는 유력 행사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방식으로 도내 중소기업 8개사가 참가하여 1천 8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7월 6일부터 9일까지 호치민 사이공 전시 컨벤션 센터(SECC)에서 사흘간 열리며, 경남도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역시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대상은 도내에 본사나 공장을 두고 있는 기계 분야 수출 중소기업 6개 사로, 참가 기업에게는 부스 임차료와 통역료, 편도 항공료가 지원된다.

 

동경 및 베트남 참가 신청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경남도 중소벤처기업과나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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