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도무스 전시공간도 대폭 확대…소비자 발길 유도
한샘이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한샘 디자인파크 논현점을 새로 단장했다.
29일 한샘에 따르면 기존 매장 리뉴얼 뿐만 아니라 수입가구 유통 자회사인 '한샘도무스(Hanssem DOMUS)관'의 전시 공간도 대폭 확대했다.
지난 2000년 1월 '논현가구거리'에 오픈한 한샘 디자인파크 논현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 3811㎡(약 1098평) 규모로 가구부터 커튼, 블라인드, 리모델링 패키지 등을 만나 볼 수 있는 원스톱 토탈 인테리어 매장이다.
논현점 4층에 있던 181㎡(약 55평) 규모의 '한샘도무스관'을 8층에 2배 이상 넓힌 396㎡(약 120평)로 확장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해 11세트의 거실 소파존을 구성하고 식탁 6세트도 추가로 전시했다.
'한샘도무스'는 독일 가구 브랜드 '코이노(KOINOR)', 이탈리아 소파 브랜드 '칼리아(CALIA)' 등 해외 프리미엄 가구를 유통하고 있다. 전국 한샘 디자인파크에 입점해서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위한 다양한 수입 가구를 제안하고 있다.
한샘 디자인파크 논현점 '한샘도무스'관과 함께 4층에 위치한 '맞춤패브릭관'도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115㎡(약 35평)의 규모에서 198㎡(약 60평)로 넓혔다. 이곳에선 스마트폰 앱으로 커튼·블라인드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체험존'도 만나볼 수 있다.
한샘은 디자인파크 논현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4월17일까지 다양한 고객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한샘도무스'의 일부 수입소파를 한정 수량으로 최대 191만원 할인하고 '맞춤패브릭'관에선 '헌터 더글라스' 블라인드 인기 제품 3종을 최대 2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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