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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휴넷, '행복한경영' 이사장에 삼성 출신 이의근 선임

반도체부문 인재개발 부서장,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임원등 거쳐

 

(사)행복한경영 이의근 신임 이사장.

휴넷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이 이의근 이사장(사진)을 새로 선임했다.

 

29일 휴넷에 따르면 이의근 이사장은 1987년 삼성에 입사한 이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서 인사 실무담당과 총무그룹 부서장, 인재개발 부서장 겸 사내기술대학 교학처장 등을 지냈다. 2010년 12월 경영임원으로 승진해 삼성디스플레이 경영혁신팀장 등을 거쳤다.

 

이어 2018년에 수원하이텍고등학교의 개방형 공모제를 통해 교장으로 선출됐다. 교육 경험이 없는 30년 기업 종사자가 경기도의 기업체 출신 1호 학교 교장으로 임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4년 간 교장으로 재직하며 학생들의 비전·인성교육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취업성공률을 95%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학교를 '일하기 좋은 일터'로 선정되도록 경영하는 등 마이스터고의 발전을 선도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의근 이사장은 "30여 년간 삼성전자에서 인재 양성을 강조했고 고등학교 교장으로써 학생과 교사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사)행복한경영에서 강조하는 '행복경영'은 이익극대화가 아닌 이해관계자들의 행복극대화를 목적으로 하는 경영이념인 만큼 글로벌 기업과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성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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