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26일, 27일 화왕산 자하곡 주차장에서 제11회 우포따오기장터를 개최했다.
'우포따오기장터'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하는 액션그룹들이 주체적으로 운영하는 직거래장터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영산면 구 한우프라자에서 총 10번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다양한 농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은 물론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및 허브제품, 라탄공예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하면서 창녕을 대표하는 장터로 한 발짝 다가갔다.
한정우 군수는 "우포따오기장터 운영으로 창녕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로컬푸드시스템 마련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시기별·계절별로 특색 있는 우포따오기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많은 방문객과 함께할 수 있도록 SNS를 통해 새로운 소식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