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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김해도시개발공사, 불법 카메라 특별 점검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불법 촬영 카메라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공사가 관리·운영하는 15개소의 체육시설(종합운동장, 체육관, 체육공원, 스포츠센터)과 9개소의 환경시설 공중 화장실을 포함한 총63개소에 대해 탐지장비를 이용, 불법 촬영 카메라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며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들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했다.

점검 결과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1곳도 없는 것으로 나왔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공중화장실 제공을 위해 여자 화장실에 안심벨 호출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화장실 칸막이에 안심스크린이 설치돼 있다.

또 부서별 자체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과 방역을 수시로 실시하며 화장실 안전점검활동을 하고 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과 안심스크린, 안심벨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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