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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네 줄, 클래식의 소리' 연주회 개최

'네 줄, 클래식의 소리' 공연 포스터. 이미지/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은 '2022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의 하나로 오는 4월 23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442앙상블의 '네 줄, 클래식의 소리' 공연을 개최한다.

 

네 줄, 클래식의 소리 공연은 오직 현악기 4개의 스트링으로 들려주는 클래식 콘서트다.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베토벤이 젊은 날에 작곡한 초기 현악 사중주인 현악 4중주 제4번 c단조, Op.18-4번과 변주적 작품이라 할 수 있는 김한기의 현악 4중주를 위한 '고향의 봄'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듣는 이의 가슴에 스며드는 수많은 명작을 남긴 드보르자크의 현악 4중주곡 제12번 아메리카가 연주된다.

 

공연단체 '442앙상블'은 442Hz(표준음)에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가 조율한 앙상블 팀으로 다양한 소리로 하나의 색채를 만들어내는 경남지역 전문 현악 앙상블 연주 단체다.

 

바이올린 진성빈 · 이부영, 비올라 강혜지, 첼로 김희도 연주자로 구성된 422앙상블은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의 곡들을 구성해 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소리로 건네는 따뜻한 위로의 연주를 전하고자 찾아가는 음악회와 정기연주회, 기획연주 등 끊임없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음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똘똘 뭉친 젊은 음악가들의 열정을 가득담은 오직 클래식의, 클래식에 의한, 클래식을 위한 네 줄, 클래식의 소리 공연은 클래식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2022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으로 창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442앙상블이 주관한다.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지역 예술단체들의 창의적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통해 예술인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창작활동으로 생산된 고품격 예술프로그램을 시민들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네 줄, 클래식의 소리 공연은 전석 무료로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좌석권 수령이 가능하다. 만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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