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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울산해경, 민·관 협력 연안안전지킴이 모집

연안안전지킴이 안전계도 활동 모습. 사진/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해양경찰서는 연안사고에 대비해 2022년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연안안전지킴이는 10명이고, 운영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이다. 모집기간은 29일부터 4월 7일까지이다.

 

만 70세 미만의 지역주민으로 연안의 특성을 잘 알고 활동에 열의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거주지 인근 해양경찰 파출소를 방문해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위촉해 안전시설물 점검과 구조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 모집되는 울산지역의 연안안전지킴이는 총 5곳(▲울산 북구 정자항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방어진항 남방파제 ▲슬도방파제 ▲부산 기장군 대변항 월드컵방파제)에서 2인 1조로 편성돼 매달 15일(평일 11일, 주말 4일)에 걸쳐 안전관리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3~4시간 도보순찰 및 안전계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해양경찰서장은 "연안안전지킴이 모집·운영으로 민·관 협업 사고 예방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안사고예방 활동에 열의가 있는 분들은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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